서시(序詩) 서시(序詩) 윤동주(尹東柱)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점 부끄럼이 없기를,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.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.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.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. 과연 본인에게 주어진 길은.. 좋아하는 글귀 2024.10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