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신각 타종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(관철동)에 위치한 보신각의 타종 행사는 8월 15일 광복절과 3월 1일 삼일절, 12월 31일 밤 제야(除夜) 등 1년에 3차례에 걸쳐 거행됩니다. 타종식에서 종을 33번 치는 것은 불교에서 유래하였습니다.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악에서 구하기 위해 33천(天)으로 분신했는데, 이 수에 따라 종을 침으로써 국태민안(國泰民安,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은 편안하다는 뜻)을 기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. 2024년 한 해도 저물고 있네요.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마무하면서다가오는 새해에도 커다란 희망을 품에 안고,건강과 행복으로 충만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~ ~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