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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욕정이풍부지(樹欲靜而風不止)하고,
자욕양이친부대(子欲養而親不待)라.
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,
자식이 부모에게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.
교훈이 되는 말씀이다 말로만 새기면서 남의 일로 지나쳐왔는데,
어머니를 여의고 보니..
어머니
그리운 어머니
보고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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